사실 이 동네에서 대선 상대는 한나라당 새누리당이었기에 뭐 생각할 필요도 없었고 결과도 압도적이었습니다 80~90퍼 대가 항상 나왔죠.
그런데 이번엔 걱정되는 게 부정이 끼어들까 걱정이네요. 분위기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느끼는데 이번 차떼기 사건 본 무대가 이 동네잖아요 명백히 누가 이길지 보이는 상황에서도 당 차원에서 수당 줘가며 사람 실어나르는 상황인데요 ㄷㄷ 총선때 김제에서였나 택시로 사람 나르는 게 의심되는 정황 때문에 투표 현장에서 이의제기하는 후보랑 실랑이도 있었죠 이 지역 시골지역 많아서 그렇게 실어나르는 거 쉽거든요 또 이번 오거리파가 디도스랑 엮여있다고 하니 진짜 골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