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절대 포털같은데 댓글 안다는 놈이거든요.
오유도 가입않고 눈으로만 보던 놈이 며칠전에 큰맘먹고 가입을 했습니다.
근데 이런 놈이 요며칠 태어나서 처음으로 댓글들을 달고 글싸움을 붙고..그러고 있습니다.
어디든 흔적남기기를 정말 싫어하는데..
요즘은 너무 절박합니다. 이런 천재일우의 기회가 왔는데 이 기회 놓치면 우리나라 앞날이 뻔한데..
앞으로 한달! 평생 안하던 짓거리 실컷 해볼려고 합니다.
그럼에도 참 무섭네요....
만에하나 그렇게 했는데도 또 다시 실패 한다면 저는 두번 다시 정치얘기는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않을거 같아요..그냥 개돼지가 되겠죠.
심란한 마음에 쓸데없는 푸념글로 오유 첫 게시글을 써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