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국에 대한 저의 일관된 직감이 있습니다. 현재 역전된 여런조사 땜에 걱정들 많으시죠? 미래를 알고싶으면 과거를 보라고 성현들이 말씀하셨죠 적폐세력의 균열은 작년 총선이었습니다. 부정선거를 두 번 이상 써먹으면 바로 뽀록나니까 다른 수를 쓴 것이 안철수를 이용하여 민주당을 표를 빼먹자는 계략이 오히려 새누리 표를 빼 먹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 당시 종편의 안찰수 띄우기는 성공적이 었으나 안철수로 향한 표는 거의 새누리 편이거나 부동층이고 오히려 민주세력을 결집시키게 된 샘이죠. 지금은 새누리 세력이 안찰수로 이동했다고 보면 이 번 대선도 그 모양새가 작년 총선과 거의 비슷하지 않습니까? 그 때 여론조사 새누리 의석 3분의2였죠? 안찰수가 총선에서 단단했던 적폐세력에 균열을 주었고 그 때부터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는데 이 번엔 아주 박살을 낼 모양입니다.
다만 민주당 스스로가 아니라 민주당의 호남 색을 쏙~ 빼줘서 전국당으로 만들어 준 게 인찰수라 영 뒷맛이 찝찝하긴합니다. 그 빚을 정권교채 후 자민하지 않고 국민에게 보답하는 것이 민주당의 할 일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총선 때의 안철수로 생긴 균열로 그들이 쌓아온 거대한 댐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 했고 지금은 어떻게 해서든 부여잡고 무너지는 것을 막을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