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회적 기준점을 들고와서
거기에 반하면 그걸 설득으로써 해결하려하지 않고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는
저는 이런 문화가 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선민의식
가볍게 보면 옳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세상이 전부 내가 생각한게 정의는 아니에요 분명 반대도 있고 중립적 의견도 있고 당신을 찬성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남을 욕하는건 쉽지만 설득하는건 어렵습니다. 애초에 진보가 더 옳고 평등한 세상을 바래왔다면 그길을 가시밭길인거에요
편하게 자기들만의 선을 긋고 욕만하면 기존의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는겁니다.
이제 선민의식을 제발 없애고 한명의 사람으로써 자신의 의견을 펼치는 모습을 좀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저 스스로도 최근에 깨달은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