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부로 홍준표는 경남도지사 사퇴해서 이제 입 풀렸습니다
원래대로 문재인 대세론 분위기였으면 홍준표는 문후보님만 주구장창 물어뜯었을꺼예요
근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지금은 안철수가 무섭게 치고 올라가고 있어서 홍준표도 안철수를 물어뜯을 수 밖에 없어요
다음주부터 안철수는 상승이 정체되고, 이후엔 서서히 지지율이 빠지게 될 거라 예측합니다
왜나면 20일넘어서부터 토론이 시작되는데요
일단 문후보님은 35%콘크리트는 먹고들어가요 빠지지 않는 지지율
근데 안철수는 그게없죠
문후보님이나 안철수나 언변은 그닥이라 둘다 토론나가면 홍준표가 여포모드로 삼국무쌍 찍게 되는 격인데요
홍준표가 무쌍을 찍어도 문후보님 지지율은 빠지지않고, 안철수는 대폭 빠지게 되겠죠
선명성의 문제도 있으니 안철수가 불리하구요
이제까지 안철수는 보수냄새 풍기면서 보수지지자들을 현혹시켰거든요, 이젠 그게 안통함
하나 걸리는게 있는데요, 선거막바지에 보수유권자들이 될놈밀어주는 심정으로 차악투표로 대량 안철수 밀어주는 사태가 있는데요
이건 진짜 많아야 10% 생각하면 되니깐, 결론적으로 말하면 안철수를 30퍼 미만으로 선거막판에 유지시킨다면 문후보님이
어렵지 않게 당선된다는 결과가 도출되겠네요
넘 불안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