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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유흥주점 간 적 있지만 술 안 마셔”
게시물ID : sisa_887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하시시
추천 : 3
조회수 : 10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09 20:55:53
 

http://news.kbs.co.kr/news/view.do?ncd=2524803&source=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20????&url=http://news.kbs.co.kr/politics/2012/08/25/2524803.html&ucs=TAS8Q5XxjXrY&retRef=Y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최근 자신이 유흥주점에 출입했다는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98년 이후 15년 동안 술은 안마셨지만, 사업상 두세 차례 유흥주점에 동석한 적은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최형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9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안철수 교수는 술집 출입여부에 대해 이렇게 대답합니다.
 

<녹취> " 단란히 먹는 술집에 가보셨나요?"
 

<녹취> "아뇨. 뭐가 단란한 거죠?"
 

그러나 최근 한 언론이 전직 고위 공직자 등의 증언을 인용해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유흥주점에 드나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의혹은 거짓말 논란으로 이어졌고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까지 나서 안 교수에게 사실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침묵을 지키던 안철수 교수가 해명을 내놨습니다.
 

안 교수는 1998년 이후에는 술을 안 마셨고 사업상 모임에서 참석자 대부분이 유흥주점에 갈 때 술은 마시지 않고 동석했던 적이 두세 차례 있다고 밝혔습니다.
 

1998년 이전에는 술을 마셨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몇 번 유흥주점에 가본 적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링크 타고 들어가면 영상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유흥주점 갔다는게 잘못이란게 아니라
 

자기도 갔으면서 모르는척 순수한척 했다는게 참
 

골때리네요.
 

단란주점도 모르는!
 

순수한 정치인 누구입니꽈!!!!(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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