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론 보다
총선때 생각하면 위기론이야 말로
지지자를 결집시키고 적극 투표하게 만든 원동력일지도 모르니까요...
실제 여론과 다른 박빙 혹은 약간 뒤진다는 여론은
더민주 지지층을 더 결집시키고 반대편의 적극 투표층은 더 줄어드는
효과를 발생시킬 지도 모르니까요...
지금은
지난 총선과 똑같은 구도입니다.
(물론 제 예상은 문1 홍2 = 안3 그대로 될꺼라 믿고)
총선 때의 위기감과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정권 연장, 180석 이상 얻은 후 개헌을 장기 집권 혹은
내각제...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홍이 된다면이야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안이 된다면 이건 100% 개헌을 하지 못한 편법적 구새누리 세력이 실집권이 되는 거죠...
40석 가지고 뭘 한다고...
세대 투표가 완연하고 확실한 지금... 이제까지 지지하신 분들만 맘 바꾸지 않고
어차피 대세니 맘상한 진짜 더민주 지지자였던 이시장 안지사님 지지자들도 결집할 거라 믿습니다.
우리 현혹되지 말고 힘냅시다...
그리고... 안심번호 여론조사 결과 좀 알고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