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은 선거비 부족으로 홍준표랑 거래해서 (차기 당권이든 지방선거 공천권이든) 단일화 할꺼고 (자유당에 단일화 제안) 심상정후보는 권영길씨처럼 완주할거라 예상합니다. 결국 2~3퍼 싸움이 될테니 포기마세요. 특히 "어대문" 이나 "그대문"은 없습니다, 절대 밖에서 그런소리 하지마시고 차분하게 한명한명 영업해야 합니다.
홍준표로 자유/바른당 후보가 단일화되도 수구 유권자들은 "흠... 레드준표가 문재인을 이길수 있나?" 이렇게 생각하고 안철수에게 표를 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생각합니다.
방금 바른당이 자유당에 조건부 단일화 제시했습니다. 아마도 물밑에서 협상끝나고 형식상 명분얻으러 하는거 같습니다. 정신 차려야 합니다. 결국 내편 몇명이 투표날 나오냐가 승부입니다. 지금봐서는 문재인 지지층이 더 투표의향이 높으나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누가 문재인까면 과격하게 반박할께 아니라 차분히 듣고 차분히 설명해줘야 합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는말이 허언이 아닙니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