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급여 현실화 / 평일 외박 자유 두 가지가 해결 된다면그 뒤에 정말로 직업적으로 급여나 복지를 봤을 때가고 싶은 직장이 되고 그러고 나면 여성들도 가고 싶은 직장이 되서왜 여성은 심사없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좋은 직장을 (사병으로) 못 들어가는가하는 의제가 여론에서 나온다면양성평등 병역의무가 가능할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고 우선순위도 다를텐데
제 입장에는 양성평등보다는 기본적인 사람 간의 평등 이야기가 우선인 것 같습니다.
남자 사이에서도 왜 군인이기만 하면 하층민 대접 받을까요?? 돈도 없고 자유도 없고...
이정도면 같은 시민 맞나요? 일본제국에 일등국민 이등국민 뭐 이런거 아니에요?
현실이 이러는데... 이 X같은데 왜 나만 가냐가 아니고 왜 아직도 이런 X같은 곳이 아직도 있냐가 더 문제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