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의 3당합당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민주화는 더 요원해졌고 언론, 재벌의 기득권은 더 공고화되었습니다.
호남과 진보세력은 고립됐고 단일화를 통해 겨우겨우 정권을 재창출했습니다.
안철수, 이명박, 박근혜
지금 다시 그 3당야합이 생각납니다.
이명박을 찍고 박근혜를 찍었던 그 세력들이 다시 안철수를 지지한다면 안철수는 이명박이고, 박근혜일 뿐입니다.
이 야합을 막지 못하면,,미래가 암울하네요.
죽을 각오로 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