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이나 리얼미터나 그때 선관위 가이드에 의해 부적확한 걸 알면서도 어쩔수 없었다 라는
총선 이후 인터뷰를 보았는데
대선에서 안심번호 여론조사는 언제 부터 가능한 건 가요?
총선때 왜
전화 받으면 20대 30대 라고 응답하기 뭐 그런 것도 있지 않았나요?
그래서 20대 30대 표본을 미리 채워버리는 거죠...
뭐 집전하나 무작위 무선번호는 실제 그 사람의 거주지와 나이, 직업, 성별은 알 수 없으니요..
물런, 직접 면접 방식이라면 성별은 알 수 있겠네요...
그래서 여론조사 회사별로, 패널조사라는 것을 하는 경우가
저런 가짜 신분보다, 실제 표본과 유사한 확실한 표본 데이터를 가지고 조사하면 꽤나 정확하다고 하는데
이것도 패널을 자기 입맛대로 해놓고 하면 어쩔 수 없으니..
당분간 그럴려니... 해야 겠는데
안심번호 조사는 대선에선 못하는 건가요?
좀 답답하긴 하네요...
모든 사람들이 유/무선 비율 보고 판단하지는 않을 테니까요...
모든 징후들이 안이 아닌데 저렇게 놓을리가 없는데 참 신기하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