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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 영입해서 투표권 포기하겠다는 사람때문에 들어왔음.
게시물ID : military_690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르난데스
추천 : 2/23
조회수 : 969회
댓글수 : 56개
등록시간 : 2017/04/09 12: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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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갈수 있었는데 문빠들 때문에 베스트 못 갔다는 글이
많은 동조와 비추를 받은걸 보고 댓글을 적다가 이 문제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서 들어왔음.

이 글은 페미년을 영입한 문후보에겐 표를 줄수 없으니 기권하겠다는 내용이었음.


내가보기에 이 글은 뒤틀린 페미니스트에게서 받은 뒤틀린 증오를 먹고 올라온 글일 뿐 당연히 비추를 받을수 밖에 없는 글이라고 봤네요.

우리나라에 페미니스트란 이름을 가진 정신병자들이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여자란걸 무기로 주변을 깔아뭉개면서 자존감을 높이려는 존재들이죠.

이런 존재들은 대한민국의 뒤틀린 역사에서 비롯됩니다. 
다른사람을 깔아뭉개고 못살게 굴어야 자신이 잘사는 시스템을 만들어낸 일제의 잔재를 미처 털어버리지못하고 이어온데서 생긴 부작용이죠.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받았어야할 몫을 뺏어간 사람들에게는 항의하지못하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을 괴롭히며 자존감을 찾고 자신의 자리를 확인하려하죠.

일제시대때부터 이어온 권력자들은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부추겨 사람들을 나눠 조종해 왔습니다. 동서로 나눠서 갈등을 조장했고 이제 남녀를 갈라서 다툼을 만들려 하고있습니다.

우리가 싸워야 하는 존재는 미친 페미니스트들도 아니고 그들을 등에 업고 선동하며 날뛰는 일부 증오주의자들도 아닙니다.

서로 미워하고 헐뜯으며 자존감을 챙기는게 당연하다고 세뇌시킨 옛 일제의 잔당 들이고 시스템들입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싸울수 있는 기회인 선거에서 손을 놓겠다고요?

잘난척 하는 페미니스트가 꼴보기 싫어서 몇 십년만에 유일하게 찾아온 기회를 놓자고 선동하는걸 그냥 보고 있자고요?

이 기회가 어떤 기회인줄 아십니까?
사회를 좀먹는 증오의 페미니스트들을 만들어낸 
구태 세력들이 진짜 우연히 서로 편을 갈라 싸우는바람에 
우연히 찾아온 기회입니다.
두번은 올수 없을 기회에요.

그리고 그 기회가 왔을때 원칙 주의자이자 유일하게 매스컴에게 침몰 당하지 않을 이상할정도로 깔끔한 사람이 후보로 나왔습니다.
(만약 문재인이 아니라 다른 후보였다면 벌써 별의별 단점들이 매채를 가득채웠을겁니다.그리고 침몰했겠죠.)

이 천재일우의 기회를 그저 막연한 증오심으로 날리자고 선동 하는데 그 글을 베스트를 보낸다고요?


전 그꼴 못보겠네요. 

동조하신 분들 부끄러운줄 아세요. 
진짜 미워해야할 상대도 볼줄모르고 막연한 증오에 빠져 자신이 왜 증오하는지도 모른채 증오를 해소할 기회를 걷어차려하다니.

인간은 서로 화합하는 종입니다. 
서로의견을 나누고 도와서 살아남은 종족이라고요. 
서로 헐뜯고 부족한걸 상대에게 뺏으려는 이 이상한 상황은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해결해야합니다. 

남자들이 군대에 가서 희생하는걸 여자들에게 뺏어서 충당할게 아니라 남자들에게 보상을 주는걸로 해소해야합니다.
지금은 그러지 않쟎아요. 
남자여자 서로 상대가 가진걸 내놓으라고 하는이상한 상황이쟎아요.
남자 여자 편갈라서 싸울때가 아닙니다. 

힘을 합해 증오를 해소하고 이 이상한 상황을 타파할때란 말입니다. 

증오하지 마세요. 
아니 최소한 왜 증오하는지 끊임없이 생각하세요. 
증오하기위한 이유가 아니라 왜 서로가 증오해야하는지를요 .

이상입니다. 

투표 꼭들 하시고 우리 세대엔 이미 좆됐으니 어쩔수 없지만

우리 다음 세대라도 좋은 세상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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