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원했다고 보는게 더 정확하겠네요..ㅎㅎ
오유에서 당원으로 가입하는 모습 보면서 참 부러웠거든요..ㅎㅎ 저는 직업상 그럴수 없는 입장이고.. SNS도 자제할수 밖에없어서..
뭐라도 될까 싶어 개표위원으로 참여해서 눈 똑바로 뜨고 표라도 분류하자라는 생각에 지원했습니다.
내가 던진 한표.. 내가 분류한 한표로 내가 원하는 대통령이 당선되는 그런 5월9일이 되는일을 생각해봤는데 많이 설레네요
다음날은 휴일이니 봉하가서 시원하게 막걸리나 한잔하고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