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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진짜 UN에서 뭘 했나요
게시물ID : sisa_887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깽씨
추천 : 1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09 10:55:54
저는 전쟁에 대한 공포를 어느정도 아는 사람입니다.

어릴때 6.25에 대한 다큐같은 걸 봤는데 저에게는 큰 트라우마를 안겨주었고

 교원출판사에서 나온 세계를 이끄는 사람들?을 봤는데 전쟁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들과 그들 희생으로 만들어진 단체들을 보면서 전쟁이란 이런것이다 라는 걸 사진과 텍스트로 경험을 했습니다.(과거를 현재로 받아들이게 할수있었던건 사진의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그 당시 사진기자들의 용기란..)

그런 기분을 저는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저는 전쟁이라는 것도 이제 과거의 유물?로 치부하면서 살아가게 되었는데....

이번 시리아 분쟁을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90년대,20세기에 일어났던 일들이 지금 다시 시작하고 있다는 것에..정말 할말이 없다고 해야할까..ㅡ

저렇게 되게 하지 않기 위해 유엔이라는 곳이 만들어졌지 않았나...

분명 시리아 문제는 반기문씨가 유엔에 있을때 갈등이 있었고 얼마든지 조정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뭡니까..

정말 반기문씨는 허수아비였던건가ㅋ

대선도 그렇고 시리아 분쟁도 그렇고 참 안타깝습니다..정말 인간답게 살아가고 싶은 욕구가 끓어 넘칩니다ㅠㅠㅠㅠㅍㅍ

반기문 이 쓰레기는 시리아에 가서 사과부터 하고 봉사든 뭐든 해야듯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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