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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느무 작아여......ㅠㅠ
게시물ID : gomin_1331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jY
추천 : 2
조회수 : 76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1/25 17:22:04
전 가슴이 매우 작아여... 늘 항상 뽕을 넣어 다녀야합니다
정말 목욕탕이나 찜질방 들어갈때 창피해서 ...ㅠㅠ 차라리 크기라도 했으면 안 가렸을텐데
창피해서 가리고 잽싸게 들어가 씻어여...
콤플렉스라도 되는거같아서 항상 호감이 가는 사람이나 이성적인 만남(?? 예를들면 소개팅??) 가면
일단 다 떠나서 이거때문에 성적인 매력이 없어서 날 좋아하지 않을거같고 ㅠㅠ
제가 그..골격이 좀 작고 키도 작아서 전체적으로 좀 작은 사람(??) 인데
너무 그렇기만하니까 ㅠㅠ 초딩같다고 놀림받아요....ㅋㅋ....
나보다 마른 사람들도 어느정도 있던데..왜 나는...ㅠㅠ
그렇다고 막 가슴수술 이런거는 싫어요!!!!!!!!! 후기같은거 보면 너무 무서워여......ㅋㅋ
아 근데 정말 고민되서 씁니다. 왜 요즘 목욕탕가면
다들 어느정도 보기좋게 가슴이 있는데
저는 왜 없는걸까여......ㅋ...ㅋㅋ.....저주 받았나 아......ㅠㅠ
저보다 작은 사람이 많이 없어여...왜 왜...왜때무네 키도 나보다 작은사람도 몇 없고가슴도...아........ㅠㅠ
뽕으로 속이고 다니긴 합니다. 그러면 좀 저도 당당해지고 최근에 속옷사이즈도 제대로 알고 잘 하고다녀서
자연스러워 보이는거같긴한데.. 언제까지고 속이고 다닐수는 없을거란 생각이들고 저도 나이도 점차 먹게되니
성적인 매력에 대해 좀 고민하게 되여...
저같은 고민하는 여징님들 없으려나요...???ㅎㅎ...그래요..뭐...사실 목욕탕에도 가보면... 암만 그게 고민이어도 나정도는 아닐것이여...
가끔 테레비에 남자 들이 나와서
막 근육 뽑내고 그러면 웬지 저도... 안구에 습기가....ㅜㅠㅠㅜㅜ
아음..좀 장난스럽게 글을 쓰지만 심각히 고민이 되어...흠..그냥 이렇게라도 쓰면 시원해질거같아 씁니다...
사실 수술 제외하고  뭐.. 고민이라 해도 해결될 문제가 아닐거 같긴 하지만요...
좀쑥쓰럽지만 익명이니까..ㅎㅎ....괜찮..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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