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당시의 언론은 저랬습니다.
그 때도 박지원이 잘한 거 맞다고 쉴드쳐주던 인간들 넘쳐났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10% 대로 폭락한 국민의당 지지율과 40%대로 폭등한 민주당 지지율로 나타났죠.
물론, 그 당시와 지금의 상황이 100%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언론에 무조건 휘둘리기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걸
이미 보여줬습니다.
물론 긴장감을 놓으면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절망적으로 생각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국민의당이 똥볼을 차고, 그걸 사실에 기반해서 비판하고 사람들에게 알린다면 지지율과 여론조사로 나타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