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뽑는게 중요하다지만 이제는 다른 특집도 보고싶은데
좀 지루한 느낌도 있는듯
오늘도 5개나 다른주제를 하니깐 몰입도도 조금씩 끊기는 느낌이고
특히 홍진경부분은 보기 싫어도 중간에 안보면 다른 멤버 부분은 못보니 채널도 못돌리는 총체적 난국이랄까
전체적으로 보면
확실히 이번 식스맨부분은 후보들의 역량아니라 멤버 개개인의 역량을 볼수있었던 특집이 아닌가합니다.
하하-최시원: 아이디어도 그렇고 하하가 안맞아 안맞아 우왕 맛있어 이런 부분외에는 기억나는게 없죠
먹는 부분에 중간 토크를 넣어야되지만 그럴역량은 하하가 크게 없는거 같기도 하고
정준하-홍진경: 엄청 보면서 불편했습니다. 특히 내가 왜 중화권스타를 봐야되는지도 의문
더군다나 진행하면서 홍진경의 욕심이 너무 드러나는부분도 되게 비호감으로 보였고 추차현통화부분에서는 상당히 예의없어 보여서 불편했어요
전편에서 보여줬던 이미지 다 깍아버리는 모습이 안타까움
정형돈-광희: 확실히 정형돈 진행능력이 다른 멤버가 아닌 게스트와 할때 시너지가 상당하다는걸 알수있었던 부분
가요제떄 정형돈이 살아나는이유가 멤버와 토크를 주고 받는다는게 아니라는점을 봤을떄 확실히 납득도 가는부분이기도 하네여
전체적으로 봤을때 이쪽이 가장 무도답다라고 생각됨
멤버들 전체있다고 생각되면 게스트를 멤버들이 공격하고 유재석이 자제시키면서 깐족 정형돈이랑 광희는 너무 공격만 해서
약간 기분나쁠수도 있겠다라는 느낌도 들어서 유재석같이 완화시키는 진행도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도 듬
강균성-유재석: 유재석이 왜 유재석인가 보여줬던부분
어떤 아이디어가 나와서 컨셉 캐릭터 흐름 다생각하고 움직이는 느낌이 들어서 가장 매끄럽지 않았나 싶어요
사실 강균성이 아이디어나 자기 능력보다는 유재석이 먹어서 입히고 비행기 둥둥까지 해준느낌
장동민-박명수: 머 박명수랑 둘이 붙여서 살리는 사람은 정준하와 유재석밖에 보지 못해서
토크에서도 먼가 밋밋한 느낌 특별하게 기억나는 부분도 없고
개인적으로는 아이디어가 위험하기도 하고 잘못하면 문제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다가도 잘되면 감동의 도가니일수도?
양날의검이지만 굳이 해야되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