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회원으로 지내온 일반회원입니다. 남자입니다. 무한도전을 보면서 방금 본방송중에 임산부도 장애인 주차구역을 사용하고싶다는 여자분이 계셨습니다. 생각은 자유이라 생각하고 절대 여성혐오자 아닙니다.
하지만 이건 정말 제기준으로 이해가 절대 안갑니다. 아니 어떻게 정말 장애를 가지신분들이 사용하는 주차구역을 그여자분께서는 여자분으로서임산부들 이라는 명목으로 그중요한곳을 함께 사용하고싶어 합니까?
그주차구역만큼은 장애등급을 받으신분들도 모두 혜택을 받으실수있는게 아니라 그중에서도 정말 신체에 불편함을 가지신 분들만이 사용을 할수있는 !장애인 주차구역! 이란 말입니다. 저렇게 생각을 가지실수있다는게 제기준엔 너무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너무 야박한건지 이해를 멋하는건지 헷갈릴 정도네요 .
차라리 장애인주차구역과 임산부주차구역을 함께 늘리고싶습니다. 라고 해주셨다면 좋았을텐데요..
임산부들 물론 몸무거우시고 힘드시겠죠. 배도 나오고 문열고닫고 나올때 힘드시겠죠. 하지만 출산예정 막달이아닌이상 그정도는 남편내지 지인과같이다닐텐데 차에서 먼저내리고 잠깐기다리고 남편데게 5분거리 에서 주차를 하고오면 안되는겁니까..? 임산부도 지켜줘야할 우리 이웃이고 약자이지만 장애인 주차구역을 같이 사용하고싶다는게 말이되는건지 제가 썩은건지 헷갈립니다. 제글에 기분나쁘신분들도 물론있겠죠.
하지만 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임산부 분들이 장애인주차구역 합동 사용 가능해질시 말도단되는 악용과 문제가 엄청나게 생길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