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삼아 근처 공원에 다녀오는 길에 서로 다른 교회 네군데서 전단지 사탕 휴지 주면서 서로 경쟁하듯이 전도? 인도? 하려는 모습이 별루였네요.. 그런거 잘 거절을 못해서 받아오는데 사실 운동하면서 걸리작 거려서 조금 불편하죠.. 교회들 이러면 저같은 사람은 오히려 싫어한답니다. 전단지 나눠줄때보니 교회이름이 걸린 띠 메고 하시던데.. 차라리 쓰레기 봉투랑 집게 들고 다니시면서 봉사로 동네 청소해 주시면 호감 100배에 좋은 사람들이 그 교회를 많이 찾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