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대한 트라우마 같은게 있어서인지. 이번에도 엠비의 꼼꼼함이 개입할 것 같아 불안해서 잠을 설치네요. 새가슴인지라. 수개표 찾아보니 법안 통과가 어려운가본데 방법은 여론 조사에서의 압도적인 지지율일까요? 왠지 엠비라면 아무리 압도적이어도 일단 저지르고 볼 것 같은데. 법안 발의때 홈페이지에 반대의견 도배한 것만 봐도 이미 준비하고 있는것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고. 한달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끝까지 긴장되네요. 그냥 잠이 안와서 넋두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