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뭔가 억울해서 소리치고싶어서
근데 어따 소리쳐야할지 몰라성 자게로 왔어여 ㅋㅋㅋ
한3달전에
난소랑 자궁을 떼내는 수술을 받았거든요?
방금 문득 만져보니 가슴짝아졌어여!!!ㅜ
확짝아졌어! 내가슴!!!!!!
나름매력뽀인트였는데!!!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서일까여ㅜ
슬프진 않은데 억울하네여ㅜ
이 창창한나이에 폐경증상있는것도 슬프진 않거든요?
근데 그러면서 아직도 생리하던시기가 오면 허리아픈건억울해애애애애애애 !!!하나만하라고 하나만!!!
아아 뭔가 이제 생물학적으로 여성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잘 참고 있었는데
갑자기 억울터졌네요.
아 내가슴
어쩔수없죠.
이제 남은 매력으로 잘살아가는 수 밖에
괜차늠 아직 천개남아씀
오밤중에 소리질러서 죄송합니다
오징어여러분
모두 굿밤되세요
아 내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