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집 고영희 "야옹이" 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매우 못생겼죠 ㅋㅋㅋ
오늘 동물병원 간 김에 옆에있는 공원에 산책갔다가, 길냥이를 만났어요.
겁나 쫄보인데 웬일로 오늘 엄마 옆에 있다고 하악질도 해 보고 ㅋㅋㅋ
길냥이가 더 관심이 많았어요
이샛키 표정 좀 보세요... 집사 니가 왜 거기서 나오냥! 같은 저 표정...
야 우리집 3층이야.... 심지어 아래는 화분도 있는데;;;
오른쪽 하단 부분을 찢어서 탈출 시도!!!
몇주전 이샛키는 아주 큰 사고를 치게 됩니다.
방충망 아래를 찢고 탈출!!! 했다가 제가 핸드폰을 들고 나오는데 딱 걸린거죠...
소리지르고 놀래키면 안될거 같애서 사진 몇장 찍어주고 나오는데 아오 이샛키...
야옹이 덕에 미세촘촘망으로 방충망갈이 했어요~
가끔은 이쁜모습도 보여주고~~~
요로케 하면 귀욥지??
아오 집사샛키 귀찮게 하네.....
하지만 꽃도 좋아하는 꽃냥이 야옹이라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