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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측 논평] 조폭과도 손잡는 게 안철수 후보의 미래인가
▶ 안철수 비서실장 출신 의원 지역위 당직자들, 광주 경선 ‘렌터카 떼기’ 연루
국민의당 광주 경선에서 ‘렌터카 떼기’ 논란으로 검찰에 고발된 국민의당 당직자 2명은 안철수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맡았던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의 지역위원회 소속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전남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국민의당 광주 경선에서 선거인단을 모집하고 렌터카 등 교통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 둘은 지난달 25일 렌터카 17대를 동원해 130여 명을 광주 국민의당 투표소로 실어 날랐다. 이들은 운전자 17명에게 1인당 8만 원씩 총 136만 원과 차량 임차료 85만 원 등 총 221만 원을 제공하거나 제공을 약속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는 이들이 특정 후보와의 연계가 있는지는 밝히지 못한 상태로 검찰에 고발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개인적 일탈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1&aid=0003009578)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구태 중에 구태인 경선 선거인단 불법 동원으로 검찰에 고발된 국민의당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자체조사를 내놓아야 한다"고 강하게 압박했다.
김영주 최고위원은 "경선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 렌트카를 동원해 선거인단을 실어나른 중대한 범죄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며 "금품의 출처에 대해서도 분명히 밝혀야 한다"며 "국민의 혈세인 정당 국고보조금으로 렌터카떼기 경선을 한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www.nocutnews.co.kr/news/4762371)
▶ 손학규, "안철수 독수리 5형제 조직동원"에 안 측 반발... 신경전 (17년 3월 1일)
손 전 대표 측은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안 전 대표 측이 경선에 사람 실어나르기를 준비하고 있다. 차떼기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며 "완전 안철수 사당화를 해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손 전 대표 측이 공개한 '안캠 경기 회의내용' 문건에는 '특보로 임명되는 사람은 경선 현장투표에 데리고 갈 사람을 책임지고 확보해야 한다'고 독려하는 '독수리 5형제 프로젝트(승용차 5인조 프로젝트)' 등이 담겨있다.
(출처 :http://news1.kr/articles/?2924839)
이에 더해 6일 또다시 부산 경선에서 국민의당 경선인단에 관련된 선거법 위반 사례가 있어 선관위의 고발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당 내 경선에 참여했던 손학규 측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거 하지 말자고, 기존정치를 깨자고, 국민의당을 세운 것 아닌가"라며 "새로운 정치 하자고 해놓고 안철수 캠프에서는 옛날 민주당에서 비판 받은 것을 그대로 하고 있다"
출처 |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766397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