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신랑은
결혼한지 으으으으으으음.....(기억못햐서 매번 새어봐야함)
2012년도인사 13년도에 결혼했는데....ㅡㅡㅋ
여튼 아직 애기도 없고
고양이 애기 넷이랑 살아요
보통 전 자는 시간이 12시
신랑은 3-4시쯤인데
그저께는 저따라 빨리 자러 오더라구요
신랑 품에 포옥 앵기는걸 제일 좋아라라고
신랑도 절 껴안고 자는걸 좋아라하는데 그저껜 새벽에 자다가
갑작스래 품에 더 꼬옥 껴안더니
턱을 잡곤 얼굴을 들어올리고선
무지 부드럽게 키스해주는거예요.
비몽사몽으로 키스 당하다가 아으아으아으아으
이게 맨정신이랑 달라서인건지 판타스틱 하더라구요
그러곤 다음날인 어제
나한테 키스 갑자기 왜 하냐고 물어봤더니 ㅋㅋㅋㅋㅋㅋ
읭??? ㅇ_ㅇ????
본인은 기억도 못하네요 ....
여튼 자랑!!!!
날도 좋고 꽃도 피고
마음이 분홍분홍 해져서 ㅋㅋㅋㅋㅋ
남깁니다 ㅋ
울 넷째의 배짤과 함께 하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