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북미서버 내친구가 하길래 뭔가 싶어서 관심있게 쳐다보다가
발을 들였습니다. lol유저들은 아실겁니다..하다보면 밤새는거..
그거..이번 방학동안 계속 그래왔던것같습니다. 금방전에도 그렇구요
제생활 다무너진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오늘은 안해야지 안해야지하면서도 하는 제 자신을 보고 난 쓰레기인것같다고 생각하면서도
오늘 이시간까지 한판하구 끝나네요
지우고 깔고..지우고깔고...몇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게임하는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저의 신분은...취업준비생입니다.
4학년 마지막학기입니다. 금방전 베스트 글 읽으면서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저한테 하는소리인지 알았습니다.
저두 이제 아낌없이 키웠던 이 계정...지워야 할것같습니다.
저두 게임은 단지 즐기는 걸로 끝내고 싶으니깐요
계정 지우기전에 저 한테 북미섭 넘어올때 온 쿠폰 있거든요
이거 누구한테 줄까 고민중이에요 오유에 항상 들르면서 많이 웃고가니깐
여기에 작은 선물하나 남기고 싶네요....누구 받고 싶은분 댓글 달아주세요
혹시 많이 달아놓으면 랜덤으로 한명찍어서 드릴게요 쿠폰 받는거 확인하고 바로
회원 탈퇴할께요 잘있어 내사랑 토끼티모 넌 보고싶을꺼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