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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그 입을 닥쳐라!
게시물ID : sisa_885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호준
추천 : 8
조회수 : 7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07 06:57:12

김기춘.

재판정에 선 김기춘이 "억울하다."고 하면서 자신은 '정치적 희생양'이라고 했다고 한다. 자신이 만든 유신헌법으로 인해, 자신이 조작한 간첩 사건으로 인해 삶이 갈갈이 찢겨진 수 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저자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아예 기대조차도 하지 않지만, 1939년생이라고 하니 이제 곧 여든이 되어 가는데, "모든 것이 다 내 잘못이다."라는 고백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저 침묵이라도 할 수는 없는 것인지...

참 추하다.

김기춘, 
차라리 그 입을 닥쳐라!


조-김-우-4.png

조-김-우-2.jpg

조-김-우-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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