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건강에 조금 문제가 있어서,

몸에 이온 발란스가 좋지 않아 다리에 쥐가 잘 납니다.

심할때는 거의 매일같이 쥐가나서 통증으로 자다가 깨곤 했는데요.

의사가 자기가 처방은 못하지만, 퀴닌(quinin)을 섭취하면 쥐나는데 도움이 된다고

자기가 처방은 못해주지만, 토닉워터를 사마시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심할때 마셔봤는데 효능이 좋은겁니다!

농구를 좋아해서 농구를 자주하는데

2시간씩은 미친듯이 뛰고 싶은데

30분만 하면 찾아오는 쥐는, 발꿈치만 들어도 찾아오더군요. ㅠㅠ

그럴때도 운동전에 반병, 운동하다가 반병 나눠 나시면 훨씬더 오래 쥐안나고 운동할수 있었습니다.

운동하고 싶은데 쥐가 나서 고생하는 분들은, 토닉워터 한번 알아보세요.

이제 여기서 부터!

***** 주의 사항 *****

극소수의 사람들에게서 quinin 부작용이 심합니다.

그래서 미국 FDA는 쥐나서 사람 생명이 위험하진 않지만

quinin 부작용은 사람이 죽을수 있기 때문에 처방전 없이 팔던 quinin성분 약을 금지했습니다.

(https://www.peoplespharmacy.com/2007/01/22/fda-bans-quinin-1/)

하지만 수백만명의 미국 사람들이 여전히 섭취하고 있고요

실제로 quinin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은 토닉워터에 들은 소량만으로도 반응이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진토닉좀 마셔보신 분들은 걱정 없이 마시셔도 되겠습니다만은,

걱정 되시는 분들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고 마시세요.

전 오늘도 토닉워터 마시고 농구하러 갑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