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네이버랑 다음 둘 다 '송기석' 이라고 검색하면
아까 낮까지 올라와 있던
[단독] 安 측근 송기석 지역委, ‘렌터카 떼기’ 연루
라는 제목의 기사가 다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기사 제목과 내용이 다 수정 됐네요.
이게 그 원본 기사 캡쳐
선관위에 의해 검찰 고발 당한 당직자가
안철수의 전 "비서실장" 지역위원회 소속이라는 것과
"측근 의원"의 지역위원회 소속이라는 건 뉘앙스 자체가 다른데
교묘하게 비서실장과 송기석이라는 이름을 빼버렸네요.
참고로 송기석은 (전) 경선 캠프 비서실장이자, (현) 안철수 캠프 국민참여 본부장이기도 합니다.
데스크에 불려가서 조인트 까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