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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와 손석희 앵커의 민낯은 먼가요
게시물ID : sisa_885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따
추천 : 8
조회수 : 63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4/06 22:15:30
저는 딱히 손석희 앵커를 신뢰하지도 배척하지도 않아요
그냥 언론인의 한사람쯤으로 생각합니다.
그의 논조가 동의될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때도 있고요.

요즘 jtbc 뉴스룸만 방영되면 시게가 혼란스럽네요.
저도 자극적인 글을 쓰기도 했으니까요.
제가 느끼기엔 요근래 확실히 편향적이라 느꼈습니다.

근데 오늘 팩첵에서 안철수 부인에 대해 다루는 것을 보고
또다시 아리송해졌습니다.

정신을 차렸나 아니면 여론의 뭇매를 의식하고 있나 등등
제가 가졌던 기조를 지키기위해서 합리화를 해보았죠

 내가 비뚫게 보고있었나 나스스로가 기울어져있었나 그런생각도 해보았으나, 다시 곰곰히 생각해봐도 공정하지 못했던 뉴스꼭지들
그래프 장난질 메갈보도와 형편없었던 손석희의 인터뷰등

확실히 저는 jtbc와 손앵커 에게 느낌표가! 아닌
물음표? 를 가지게 되더군요

저는jtbc를 다른 언론보다 더 면밀히 객관적으로 수용할겁니다.
완전히 편파적인 언론 그들은 그렇게 정의되기 쉽지만,
물음표 상태는 그게안되니까요.

아리송함 애매모호함 그런것들이 결코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면에서 개인적으로 안철수 를 지지하지않습니다.
Jtbc 와 안철수 후보가 닮은 교착점이 저에게는 아리송함 으로 다가옵니다.
출처  화장빨이냐
조명빨이냐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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