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엔 없던 음식도 만들어서 찾아먹고 진짜 주변에서 먹방BJ 하라는 말 들을정도로
대식가에 다식가인데요...
다이어트만 시작하면 음식을 쳐다보기도 싫어져요
그래도 출근해서 일해야하니까 아침은 일반식으로 든든하게 먹고
점심 하루견과 한봉 저녁 단식, 혹은 집에굴러다니는 과일약간 이런식으로 넘겨버리거든요...
이거 백퍼 요요오겠죠 요요오죠.. 답정너... 후..
근데 음식을 입에 넣는거 자체가 너무싫어요 ㅠㅠ...
다이어트한다고 걸어서 1시간 퇴근하는데 그거다 허투루 만들어버리는것같고...
아침에 맛있는거 많이 먹었으니까 오늘하루종일 금식이다 약간 이런느낌...?
요즘 출근할때 지하철역까지 15분걷기 + 퇴근할때 1시간 집까지 걸어오기
이정도 운동하고 음식은 아침밥은 엄마가 차려주는걸로 든든하게
점심은 안먹거나 하루견과
저녁은 안먹거나 과일약간
이렇게살고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