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알수있다시피
저 정 가운데 콕 박힌 엘사에 혹해서
예전에 끔찍하고 꿈도 희망도 없는
드림밀크 녹차라떼의 일을 잊고
한번 사봤습니다.
이전것보다 음료량도 줄어들었지만
자석크기도 줄어들었어요.
(가격도 2500원>>2000원)
처음에 이게 뭔가..했는데
읽어보니까 세바스찬.
너무 썸썸화 시킨거같아요 ㅜㅜ저렇게 안생겼잖아
음료맛은 그냥저냥인거같아요.
하지만 이런 제품은 어차피 음료맛에 사는 건 아니잖아요?
녹조라떼에 설탕탄것같은 예전의 녹차라떼에 비하면ㅜㅜㅜ
훨씬 맛있다고도 할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