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 여자
아련아련한 1호 괭이 살코 입니다.
날씬하면서 도도하며 함부로 낯선이의 손길을 허용하지 않는 앙칼진 애미나이입니다.
반면 같은 여자괭이라도 이건 뭐 거의 개그담당 상추절도 등등 귀요미 담당 2호 럿츠 입니다.
눈뜨고 자고있습니다.
셔터소리에 눈을 뜨는군요.
1호 언니의 껌딱지
2호럿츠는 머리는 정말 작은데..중성화 이후 돼지가 되었습니다.
이건뭐 송충이도 아니고..에휴
아 어떻게 끝내지....
울집에 사는 고양이 세마리중 여자괭이 두마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