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그런데 남자친구가 청혼을 했습니다.
저에게 하는 행동은 진심을 보이나 한달만에 받는 청혼은 처음이기 때문에 혼란스러워서
최근 핸드폰을 몰래 봤더니 어떠한 여성이 언급되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common law 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그 여자는 한국에 있구 완전히 마음은 끝난 상태이지만 여전히 동거인으로 기록이 있다고 하네요...
그저 세금문제로 동거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동거하는데 그저 사인만 하면 쉽게 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자꾸 의심이가고 믿을수가 없네요
동거 이거 결혼과 같은건가요?
이사람 믿을 수 있는지....
아직도 안끝낸 동거서류가 있는데 결혼하자고 하는건 도대체 뭐죠? 캐나다에 잠깐 연수온거라 이쪽 법도 모르겠고
동거서류내는게 이렇게 쉬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