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짜증나 죽겠어요ㅠㅠ 주택가가 아니고 가게들이 많은곳이라서 그런지 제가 살고있는 빌라 바로 옆에 셀프세차장이 작년부턴가 생겼는데요 셀프세차장 특성상 밤에도 아침에도 사람들이 세차를 하거든요 그런데 소음이 너무 심해요ㅠㅠㅠ 가장 짜증나는건 그 바람나오는거 있잖아요 등산로같은데에 먼지털라고 있는거 그거 무슨 취이잉이익 그런 소리 나는데 진짜 끝도없이 나고 제일 큰소리나요ㅠㅠ 그리고 노래들으면서 세차하시는 분들도 많을거아니에요 저는 듣고싶지도 않은 노래 몇십분간 듣고있어야하고 베이스 울리는 노래 틀기라도 하면 울려서 막 토할것같고ㅠㅠ 그리고 제가 고3이라 주말에나 겨우 늦잠자고 쉬거든요 그런데 세차는 평일보다 주말에 더 많이하잖아요ㅠㅠㅠ 세차장때문에 짜증나서 이제 비오는날이 제일 좋아졌어요 이거 어떻게 못하나요? 어떻게 집 바로 옆에 세차장을 짓는게 가능하죠? 이런곳에도 허가가 나나요? 이런거는 제재를 전혀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