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접한건 중국 유학 시절 친한형이 오유보면서 낄낄 웃는걸 보면서 재밋어 보여 시작을했죠.
아마 오래되신분들은 다 똑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본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고 못본 사건사고도 많았겠지만
여전히 오유는 재밋고 제가 몰랏던 상식이나 뉴스를 많이 배워가게 되서 오유가 더 좋아집니다.
하지만 근래 들어 사실 전 오유보단 웃대를 하게되었습니다.
정치적 성향이 너무 강해져서 그런거 같습니다...제가 보는 기준에선 커뮤니티끼리 약간 싸움? 같은 느낌으로
일베 vs 오유 이런식으로 가면서 더 심화됬던거 같아요.. 극단적이신 분들도 많이 들어온거 같구요
생각이 다르다고 비공주고 논쟁은 음.... 논쟁이 아니라 몰매 수준인거 같습니다.
논쟁이 있어야 민주주의는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관점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고있어서요.
이미 오유는 많이 아픈거 같습니다... 좀 많이 아픈편이죠...
제가 말을 잘 못해서 뭐라고 적은진 모르겠는데 오유가 다시 예전처럼 언젠간 돌아가길 바라며
전 떠납니다 ㅎ 아디오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