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거리 촛불을 들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정신을 온 몸으로 보여주었던 우리의 위대했던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나의 투표권 나의 한 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는 더욱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문재인의 아름다운 도전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상식이 통하고 정의가 바로서는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은 너무나 자명합니다. 그의 도전에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어주는 것입니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는. 내가 여기서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에 진짜 봄이 왔다는 말도,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이라는 말도 2017년 5월 9일에는꼭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