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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의 해킹 관련 뉴스
게시물ID : computer_340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안알랴줌
추천 : 2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4/05 10:16:03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4105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사건의 불똥이 정보보호 전문교육 자체로 옮겨가는 것은 분명히 경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 예산이 들어간 정보보호 전문교육을 받은 일부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하지만, 예비 보안전문가들을 육성하는 보안전문 교육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식의 주장은 보안교육 전반에 대한 불신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비 보안전문가인지 예비 해킹전문가인지 본 사건을 통해 드러났으니, 
보안교육 대상자 선정 혹은 A/S에 문제가 있다는게 드러난거고,
법적으로 청소년의 일탈은 보호대상인데, 
손에 기관총을 쥐어주고 일탈을 보호하겠다고 하면 그게 말이 안되는것같음.

청소년을 보호해야 한다는건 동의하지만
손에 총을 쥐어준다음에도 보호해야 할지는 논의를 거쳐야 할텐데...
아니 그전에 청소년에게 권총을 쥐어주는 나라가 있긴 한가....
해킹은, 갠정보관련 법은, 강간보다 중한 범죄로 형량이 더 무거웠던것같은데,..

그런 위험성을 가르치긴 한건지....
암튼 전 일단 청소년 손에 총을 쥐어주는건 반대...
교육에 문제가 아니라 법에 문제가 있어서 교육 대상자로 선정하면 안됨...

내가 마피아다. 그러면 나같아도 직접 해킹안하고 청소년에게 시키고 100억벌고 청소년 감형으로 퉁치고 그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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