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대형 검색엔진/사이트의 뉴스-정치섹션에서는
각 정당별 관련 기사를 볼 수 있도록 구분해두는 것이 일반적인듯 합니다. 네이버도 그렇게 진행하고 있구요
반면 네이트 에서는 바른정당/국민의당/자유한국당 3개 당에 대한 구분만 있을 뿐 민주당이나 정의당, 무소속 관련 기사는 따로 구분해두지 않았습니다.
네이트나 네이버의 댓글에서 진짜 알바냄새 폴폴나는 것도, 개인의 힘으로는 잡기 힘들다는 생각에 '한심하다' 생각만하고 넘겼는데.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대형 사이트에서 (그것도, 경선참여인원으로 보면 가장 지지율이 높은) 특정 정당을 배제했다는 것은 분명히 의도가 있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선관위에 위 내용을 질의하긴 했는데....
공공기관이 아니고 선관위에서 제어할 수 없는 대상이기 때문에 선거법상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