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를 다니다가 그 회사가 없어지는 바람에 백수가 된 결혼 2년차 유부징어예요
회사를 다니고 싶은데 나이가 많은데다가 워낙 일자리가 없어서 그런지 취업이 안되어서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어요
10년 넘게 회사 다니며 열심히 했는데 아무도 날 써주지 않으니 괴롭네요 ㅡㅜ (일하고 싶어...)
몇개 안되는 도시락 사진하고 집에서 해 먹는 밥 올려보아요
여기는 집밥이에요. 수육이랑 크리스마스날 먹은 스테이크랑 마지막은 남편이 좋아하는 파스타요
요리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하지만 일이 하고 싶어..나좀 뽑아줘요 ㅠㅠ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