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런건지 무비판적으로 한겨레의 의견을 받아들였지!

지금도 언론 중 그나마 믿을 수 있고 객관적이라 생각하기는 하지만...

요새는 좀 미친거 같아 이해가 안돼...

당신들이 그렇게 외치던 보통사람을 위해 약한 사람을 위해...

세월호 유가족을위해 백남기 농민을 위해 위안부 할머니를 위해 한마디도 하지 않던 도울 생각도 하지 않던 안철수를 응원한다니....

그러면서 하는 말이 유력한 대선후보를 더 철저하게 검증을 해야한다니...하하하!!

왜 다른 대선후보는 검증하지 않으려고!

너네들 기자들도 참 엘리트인가봐 조중동이랑 같은...다를게 없어!

우리가 그렇게 말하면 그냥 네네 그러세요 그럴줄 알았나! 누가봐도 편파적인데...누가봐도 이상한데 

나와같이 몇십년을 한겨레와 같이 한 사람도 이해할 수가 없는데...!!

난 보통사람이라 이해를 못하겠어.

20년 이상을 당신들과 같이 해왔지만 지금도 당신들의 기사를 보지만...지금은 아닌것 같아!

당분간은 20년을 같이 했지만 이제는 난 당신들을 믿을 수 없어...

내가 판단하고 내가 믿는 보통사람 약한사람을 위해 한마디라로 해주는 사람을 믿을께....안녕 한겨레!!

ps. 부디 당신들의 꼰대 마인드를 버리고 진정한 객관적인 언론으로 돌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