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범인 햄스터입니다.

밤 중에 우리를 탈출해서 고양이 먹이를 마구마구 입에 쑤셔 넣었던 모양입니다.

재밌는 건 고양이는 자신의 먹이가 털리고 있는데도

가만히 보고 있었다고 하네요.

애초에 햄스터에게 겁 먹는 고양이었다고.

아래는 햄스터를 검거했을 당시 사진입니다.

먹이를 얼마나 쑤셔 넣었으면 외계인처럼 얼굴이 변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