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는 노트북은 한성 보스몬 E56S, 디스크는 Crucial MX200 SSD랑 HDD 하나씩 달아 사용중입니다.
요즘 자꾸 게임중 자주 1,2초정도 프리징이 걸리는 현상이 발생하더라고요.
구글링을 통해 다이나믹킥 해제, 전원 옵션의 디스크 끄기 0으로 설정, 인텔 빠른 스토라시 설치, 백신 프로그램 변경(아바스트->아비라) 등등... 다 해보아도 해결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다음 수단으로 SSD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준비하는데, 크리스탈 인포로 확인해보니 SSD 온고가 50도를 찍더라고요?
아무 작업도 하지 않는 상태에서 HDD보다 온도가 더 높게 나오네요.
펌웨어 업데이트를 위해 Crucial SE 깔고 봐도 SSD 온도가 52도로 표시됩니다.
검색도 해봤지만, 이게 정상적인 상태인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원래 노트북 SSD 발열이 이정도로 나오는 편인가요?
혹 이 발열이 원인인 걸까요? 쿨러 청소를 저번주에 했으니 쿨링이 잘 안 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Crucial SE랑 크리스탈 인포로 찍은 스샷 첨부했습니다.
일단 펌웨어 업데이트는 했으니 이래도 문제 해결이 안되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