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멸치... 운동하기전 176cm , 54~55kg 왔다갔다 거기다 취미는 싸이클이라 자전거를 오질라게 탔더니 살이 더 빠짐
어느날 거울을 보니 피골이 상접하여 이러다 저세상 갈것 같은 외모에 충격먹어 작년 12월 말부터 운동시작 했네요
9~8년전 군대에서 한참 운동해서 근육량 늘려 64kg까지 늘렸던 기억을 살려 열심히 했습니다.
(한계가 온것을 표정으로 상쇄시키려 했습니다.)
어찌 저찌하여 61kg까지 오긴했는데 여기가 한계인듯 합니다. 더이상 안느네요 ㅠㅠ
워낙 입도 짧은게 있긴한데.....
운동방식은 월,화,수,목,금 (가슴 하루, 등하루) 이렇게만 하구요 어쩌다 한번씩 5일중 하루는 쉬고
토, 일은 무죠건 중장거리 라이딩가서 하체는 따로 안합니다.
먹는건 삼시세끼 먹고 운동후 단백질 보충제 먹고 집에서 과자 조금 먹는정도?
중량을 더 늘리고,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보충제를 먹어줘야 할까요? ㅡ,.ㅡ;;;
65kg까지만 찌우고 싶네요 근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