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수고단백 다이어트 비슷하게 하고 있어요!
애 둘 키우고 신랑도 워낙 집밥을 잘 먹고
외식을 안하는지라 식단을 완벽하게 저에게 맞추긴
어려워서... 일단 돈이 덜 드는 방향으로 식재료를 써서
제 식사를 만들구 있네용 ㅜㅜ
워낙 저는 많이 먹고.. 먹는걸 좋아하는지라ㅜㅠ
세상 아파도 먹을건 먹는 저인지라ㅠㅠ
애 둘 낳고 다이어트라 처음엔 다이어트의 ㄷ자만
들어도 엄청 부담이었는데ㅠㅠ 너무 점점 심하게
쪄가니.... 키는 작은데 금새 고도비만이 눈앞이더라구요
(음? 어쩌면 지금이 고도비만 일지도????)
다이어트에 대해 공부는 많이 못하고
시작했지만, 매일 먹고 싶은 만큼 먹어서
욕구불만적인 면은 없이 마음 가볍게
다이어트를 하구 있어요 ㅜㅜ
그나마 먹을 것을 챙겨 먹어가면서
다이어트를 하니 폭식을 안하는거 같아요
예전에 어떤분 글을 봤는데
그 다이어트 식단으로 평생 먹을거 아니면
자신의 보통식단(?)을 먹고 다이어트를 하라고
했던듯한.... 기억에 왜곡이 있을수 있지만
제 기억은 이렇네용 ㅜㅜ?
여튼여튼 잡설이 길었는데 일단 근육운동을
하기 전에 어느정도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어요
저는 무릎이 아파서요@-@)
10년 동안 식당에서 12시간 정도 서서 일했더니
무릎과 발목이 성하지 않네요@-@)
그리고 애들 키우느라고.. 운동을 따로 시간내서
할 수가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좀만 더 크면 신랑 쉬는날에 맡겨놓고
운동하려구요ㅠㅠ 그 전에 체중감량 좀 해놓으면
무릎에 덜 부담이 되......겠쥬?
그래프로 보면 엄청 차이나보이지만 사실은
3키로 정도네용 ㅡㅂㅡ
앞으로도 끊임없이... 때로는 치팅데이도 살짝 가지며( 하지만 꼭 치팅데이 다음날에 체중 뽝! 체지방율 뽝! 인건 안비밀 어흑흑)
정진하려고요*_*)
잡설이 길어서 죄송
그림은 제가 매일 체중 체지방율 기록하는 거
그래프에요옹~
제 글 읽어주신 분들 모두 다이어트 성공하실거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