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국내 이공계 최고 학부 중 하나로 꼽히는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KAIST) 석사과정 수업에서 환단고기 관련 수업이 진행된 것에 대해 ’학계의 정설이 아니다‘며 학생들이 반발하자 여론의 역풍이 불고 있다.
중국과 일본 등 주변국이 한국 역사를 왜곡하는데 혈안이 된 상황에서 굳이 저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
특히 식민사관을 계승한 우리나라의 주류 역사학계가 지금까지 정설로 인정하고 있는 고대사가 오히려 일제시대 때 축소되고 왜곡된 게 아니냐는 항의도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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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도대체 어느 사이트인지..참 대단하네요.
반지의 제왕으로 유럽 고대사 가르치고, 김용 소설로 중국 역사 가르치자고 할 놈들..
카이스트 교수 정도면 일정 수준 이상의 지능이 있을텐데..이런 말도 안되는 판타지
소설을 왜 믿고...강사 초빙해서 학생들한테 강의까지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