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봉순 입문한 1인이고 밤새 12편 다봤음.
왜지? 난 여잔데 남주에 닥빙해서 박보영 보고 있음
저 결혼도 했고 아이 아들딸 있습니다.
그런데 남주에 닥빙해서 박보영 보고 있음.
아!! 귀엽다도 아니고
막 가슴떨리게 보고 있음.
아 오골거리고 손발까락 갈아없어지는 그 달달함.
보고있으면 떨리는 그 가슴. 상콤함. 가슴아픔. 그 잔망스런 사소한 것들
이때까지 남주에 닥빙한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이젠 성 정체성 상실 위기 까지 느낄지경.
뭐죠? 이건 박형식의 힘인가요? 박보영의 힘인가요?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