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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검증 끝에 찾은 문재인을 확실히 보내버릴 4가지 허위 증언
게시물ID : sisa_881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강도!
추천 : 3
조회수 : 8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04 1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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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네이년-홍가일보 기사이긴 하지만 이걸 먼저 봅시다. 문재인이 직접 밝힌 59문 59답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25&aid=0002701118



 자, 이제 하나 하나 죽창 검증 들어갑니다.


 첫째, 술버릇이 없다고 했는데, 이건 그의 최측근인 부인 김정숙 여사의 증언으로 허위증언임이 입증되었습니다. 김정숙 여사의 증언에 따르면 문재인은 속상하면 술 한 잔 걸치고 집에 와서 강아지 데리고 논다고 했습니다.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

 "한 번은 술을 좀 과하게 마시고는 옆 집 문을 두드린 적이 있었구요...음 또...아, 맞아요! 우리 부부가 키우던 마루라는 풍산개가 있는데 (지금은 우리 딸이 양산에서 키우고 있어요) 저희가 오래 전에 키웠던 풍산개의 손주거든요.기분 좋게 한 잔 걸치고 들어온 날이면 외출복 그대로 입은 채로 마루랑 껴안고 마당을 뒹굴고 둘이 누워 있곤 했어요. 뭐하느냐고 물어보면 마루랑 달구경을 한다나 어쩐다나.."

 둘째. 배우 알랭 들롱을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는데, 알랭 들롱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알랭들롱.jpg


문재인입니다.

문재인.jpg

보시다시피 문재인이 훠~얼씬 찐하고 멋있게 잘 생겼습니다. 알랭들롱은 발끝에도 못 미칩니다. 이런 허위증언,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

.

셋째, 자신의 장점으로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호감을 준다고 했는데, 그를 직접 만난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호감을 주는 정도가 아니라 마법을 쓰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을 빨아들인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정치판으로 돌아가는 것을 반대하던 조응천의 부인이 직접 문재인을 만나보고 조응천이 문재인을 돕는 것을 이해한다는 투로 허락했다는 말이 다 있겠습니까. 이런 허위증언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99284


넷째, 자신을 음식에 비유하면 고구마라고 했는데, 그는 적폐청산을 이루는 동시에 국민통합을 달성하는 탕평채가 맞습니다. 이런 겸손함을 가장한 태도는 진실을 조사하는 본인의 눈에 다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탕평채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3%95%ED%8F%89%EC%B1%84


이렇게 철저한 검증 끝에 그를 보내버릴 사유를 네 가지나 찾아낸 제가 너무 대견하여, 어제 이거 검증해가면서 맥주 한 캔만 마시려다가 한 캔 더 마셨습니다.


결론은,


청년의 어리석음과
와병 중인 노년의 게으름과
대세를 염탐하는 기회주의자
로 평생을 살아왔으니

잘가라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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