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로 걷는것조차 힘들어서 초진때 물리치료받고
누워만계세요~했다가
주말 내내 누워만있어도 아프고 약만 먹어서 다 토하고
오늘 진료받으러갔다가 주사치료하셔야될꺼같다며
허리에 주사를 놓는데 엄청아프고 이제 치킨은 발골해서 먹지않겠다는 다짐을하고
결국 이 주사치료도 해보고 안되면
수술해야된다네요 통증이 너무 심해서....
결혼식이 다음달 13일인데^^...
본식 드레스랑 한복도 고르러 가야하고
식사도 하셔야된다는데^^...
누굴 탓하나..
슬링요가하는데 기어코 안되는걸 올라가보겠다고 힘으로
한 무식한 내탓이지요..^^
아~~내 요가비~~~내 병원비~~~
요가복도 한벌 더 샀는데~~~
나이 서른에 별 경험을 다해좁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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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아파서 잠 못자는 이틀째 밤 방구석 침대위에있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