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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하기가 어렵네요..
게시물ID : humordata_1704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랑빵
추천 : 3
조회수 : 157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4/04 02:06:27
안녕하세요?스물 여덟 남징입니다.

후.. 우선 제소개를 하죠 

뭐 소개랄건 없지만 연애 6년차

그후 결혼 1년차 된 새신랑입니다.

돈은 무지하게 잘 못 법니다.

..ㅠ

뻘소리는 그만하구요.

얼마전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감정적으로아픈거 말고

정말 물리적으로 아파 병원에 찾았습니다.

저는 정말 야생적인 남자라고 스스로 생각했는데..
그랬는데...

제 병명은 여성형 유방증 이랍니다..

뭐 당연히 수술을 했고 

병원비 때문에 와이프와 카톡한 내용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우선 초음파 검사 영수증과 몇일후 수술 후 영수증이 두개로 나온

상황이며 뭐 누구나 다 아는 보험청구 하는 과정에서 대화하다

발생한 카톡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회사에서 카톡보고 자지러질만큼 웃다가 엄청

혼났습니다

하지만  

카톡 내용이 다소 불편 하실수도 있기에..

미리 말씀드립니다.. 돌아나가셔도 좋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불펴하실것 같다면 돌아나가시는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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