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렇게 국면을 만들어주는 데 일조를 한 사람 중 하나고
앞과 뒤에서 국민을 이끌고 밀어준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4분도 안되는 인터뷰 가지고,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계신 거 같은데,
내일 안철수 인터뷰 보고도 늦지 않다는 분들도 많고,
되려 다른데서 말 안나오게 단도리 쳐주려는 느낌도 없잖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마다 다르겠지만
지금 저 4분을 가지고
석희옹이 대역적 같은 뉘앙스의 글들을 보니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되려 올타꾸나 하고 뭔가 편가르기를 하는 거 같아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이곳의 많은 분들이 지지하시는 문대표님이 과연 그런걸 바랄까요?
한 번 쯤 되짚어 보시길 바랍니다.